> Home > 말씀 > 목회칼럼
 
힘써 여호와를 알자
진영창 2018-01-12 08:50:40 4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으로서황금 개띠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억지로라도 소망을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지난 해의 어려웠던 시간들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난 한 해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민정책을 강화하면서 지금 비자를 새롭게 발급 받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조리며 살았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개발로 이제는 미국도 언제나 핵 사정권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소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착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지진과 화재 등 수많은 자연재해와 인재들이 합쳐져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경제 양극화 현상이 가속되면서 서민들의 마음이 더욱 더 얼어붙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소망을 걸어보기 위해서 2018년은 황금개띠해로서 많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허망한 것들에 소망을 걸어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또한 세상의 어느 한 지역에서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면 그 곳이 어는 곳이든, 또 그 시대가 어는 시대이든 할 것 없이 늘 있어왔던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아도 우리는 그런 현상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안전하게 살고 싶어했고 부자로 잘 살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을 따라가기 시작했고,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강화시켜서 자기들의 안보를 스스로 지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부자가 되기를 소망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는 마음과 함께 탐욕의 마음이 같이 커져가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착취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진노를 샀고, 결국은 앗시리아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탐욕에 젖어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를 보내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치게 했습니다. 그런 선지자들 중의 하나가 바로 호세아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나 얻게 되는 물질은 허망한 것이며,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안전을 지키려는 시도는 결국 허물어지고 말 것이라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길만이 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평화와 안전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여호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 6:3)라고 외쳤던 호세아의 권면은 이스라엘 시대에만 유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참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권면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2018년을 무술년, ‘황금개띠해라며 마치 황금 개가 우리에게 평화와 물질을 풍요롭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더욱 더 귀담아야 하는 말씀이 바로 호세아의 권면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권면의 말씀을 올 한해 마음에 담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2018년 우리 교회의 표어로 우리는 호세아의 이 권면의 말씀을 새기도록 했습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는 2018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 6:3)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한 훈련 진영창 2018.01.15
평화의 성탄절을 기다리며 진영창 2017.12.24
 
 
 

하루를 KPCNO로 시작하세요!

7001 Canal Blvd, New Orleans, LA. 70124 TEL : 504-610-8300 DOMAIN NAME : http://www.kpcno.org
Copyright 2016 ⓒ By 뉴올리언즈 한인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Orleans). All Right Reserved.